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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다른 차 운전자와 싸움을 하였다가 신고된 사건

혐의

상해

결과

집행유예

사건의 발달

A씨는 자신의 차를 주행하던 중 B씨의 차량이 방향지시등 없이 갑자기 차로 변경을 하여 앞으로 들어오자 놀란 마음에 클락션을 울렸습니다. 그러자 B씨는 사과도 없이 차량 속도를 늦추더니 창문을 열어 A씨에게 욕설을 하였습니다. A씨는 순간 화가 나서 B씨에게 차를 세우라고 손짓을 하고, 갓길에 차를 세우고 내린 뒤 B씨에게 항의를 하였습니다. B씨는 계속해서 욕설을 하였고, A씨는 결국 화가 나서 B씨의 멱살을 잡고 B씨를 내동댕이쳤습니다. 지나가던 목격자가 이를 보고 경찰에 신고를 하였고, 결국 A씨는 상해 혐의로 경찰로부터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의 위기

A씨는 B씨의 위험 운전으로 인해 이러한 상황에 놓이게 되어 억울한 마음을 가지고 B씨가 요구하는 합의금을 마련해 주지 않았습니다. 합의가 무산되자 B씨는 A씨의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였고, A씨는 다른 범죄로 집행유예기간 중에 있던 상황이어서 자칫 잘못 대응하였다가는 기존 집행유예가 취소되고 실형이 선고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일생일대의 위기상황에 놓인 A씨는 결국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형사 전문 법무법인 더앤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관련 법령: 형법 제257조(상해, 존속상해) ① 사람의 신체를 상해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형사전문 더앤의 조력

법무법인 더앤은 수임 직후 A씨를 통해 사건의 경위를 전해 듣고, 이 사건을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우선은 여러 수단을 통해 현재 남아 있는 집행유예 기간이 원만히 종료될 수 있도록 하고 추가로 실형이 선고되는 것을 막는 것이 급선무였기에, 피해자 B씨와 천천히 합의를 시도하면서 기일을 조정하였습니다. B씨는 터무니없는 합의금을 제시하면서 사실상 합의를 거부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무법인 더앤은 A씨가 이 사건 범행을 인정하고 있는 점 및 동종의 전과는 없는 점 등을 어필하면서 이번에 한해 최대한의 관대한의 판결을 선고하여 줄 것을 부탁드리는 변호인 의견서 등을 재판부에 수차례 제출하였습니다.

결론

위와 같은 법무법인 더앤의 조력을 바탕으로 법원은 A씨에게 집행유예 판결을 선고하여 주었고, A씨는 구속될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끝으로

위 사안과 같이 누구든지 한순간의 사고에 휘말려 인생의 위기에 처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범죄 혐의를 받는 경우 법률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대응하지 않고 섣불리 혼자서 대응한다면 실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범죄에 대해 유죄판결을 선고받아 구속되면 사회적, 경제적으로도 큰 불이익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구속될 위험을 피하기 위해 형사범죄에 특화된 법률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제대로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더앤은 이러한 형사 사안들을 수백차례 해결해 가며 소비자들로부터 그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현재는 서울지방경찰청과 강남경찰서를 비롯한 다수의 공공기관에서도 그 전문성을 인정받았습니다. A씨와 같이 순간의 사고로 일생일대의 위기에 처하신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저희 법무법인 더앤에 연락주세요. 비교할 수 없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저희가 꼭 위기에서 구출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판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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