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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큰 도움 받았습니다

  • 작성일 2022.03.28
  • 작성자 박○숙
제가 25살 먹은 아들을 이렇게 야단치고 혼내게 될 줄 몰랐네요...

이 놈이 저지른 일 때문에 정말 심장이 철렁했습니다

아들 잘 키웟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생각해보는 일이 됐네요

외박에 관해서 터치하지 않았었는데, 그 많고 많은 외박 중에서는 랜덤채팅 앱에서 여자들을 만나고 하루 자는 .. 그런 일을 하고 잇는 지 몰랐네요
그냥 술 먹고 친구 집에서 자는 줄 알았죠...

아들은 랜덤채팅 앱에서 고등학생을 만나서 하루 잤다고 하네요.. 본인 말로는 성매매는 아니었다고 하는데, 신고가 들어갔다고 하네요

랜덤채팅에서 사람을 만나고 자는건 좋지 않지만 그래도 억울하게 감옥에 갈거라 생각하니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그래서 변호사님을 찾아가게 됐고, 변호사님은 냉철하게 상황을 판단하셨고 어떻게 저희 아들 사건 해결해주실지 바로 희의 진행해주시더라구요

그렇게 경찰 수사때 부터 도움을 받았더니 불기소 처분이 났더군요..
변호사님께 어찌나 감사하던지..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들 편에 서서 아들을 믿어주신 것도 그렇고요....
큰 도움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