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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함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일 2022.06.04
  • 작성자 이○진
저 진짜 피곤에 지쳐서 퇴근길 지하철에서 사람들 틈에 끼여서 집에 가는 길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저도 지쳐있는 상태인데
제 앞에 서 계신 어떤 여성분이 자꾸 뒤로 힐끔힐끔 보시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싶었지만 저도 너무 피곤해서 신경 안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꾸 제가 본인 엉덩이를 만졌다고 하네요
정말 황당했습니다
전 아니라고 계속해서 주장했지만, 너무 억울하고
조언을 구하고자 변호사님께 찾아갔습니다.

변호사님께서는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고는 다음 조사 일정에 동행도 해주셨고
제 억울함 풀어주시기 위해 신경 많이 써주셨습니다 ㅜㅜ

변호사님 덕분에 무혐의 나왔어요
진짜 정말 이런 경우는 첨이라 너무 황당했고 앞으로는
고의가 아니더라도 정말 조심해야겠더라구요

무튼 변호사님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