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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님 감사드립니다.

  • 작성일 2019.10.09
  • 작성자 박○진
안녕하세요!

저는 장애인복지관에서 복지사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10년 넘게 이 일을 하면서 제 일에 굉장한 보람을 느끼고 있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담당하던 지적 장애인 학생의 어머니께서 어느날 갑자기
저를 강제추행범으로 신고하였고 그날 이후 제 인생은 엉망이 되었습니다.
주변에 이미 저는 파렴치한 인간으로 소문이 나버렸고 10년 간 몸담았던
복지관에도 나갈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정말 양심에 손을 얹고 그런 못된 짓을 저지르지 않았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억울한 마음에 더앤 변호사님을 찾아뵈었습니다.

아무래도 피해자의 진술을 더 믿는 분위기라 초반에는 상황이 불리했지만
변호사님께서 여러 정황을 파악하고 무죄를 위해 적극적으로 주장해주신 결과
혐의없음 처분 나왔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위기에서 저를 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