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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님 지하철성추행으로 사건 의뢰했던 사람입니다

  • 작성일 2019.04.19
  • 작성자 홍○성
제가 상품후기도 안남기는데 이렇게 감사 글을 남기러 왔습니다

너무 감사한 마음에 글로 감사 마음이라도 표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왔습니다
아직도 그날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늘 왔다갔다 하는 평범한 출퇴근길의 전철이 저에게 이렇게까지 악몽이 될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안했는데 이상한 오해를 받고 성추행범이 되어버렸는데
이제야 모든 오해를 털고 저의 결백을 증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걱정이 많아 일도 안되고 힘들었는데 너무 속이 후련하고 다행이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일 덕분에 이제 직접 운전해서 출퇴근합니다 비록 시간과 돈이 더 많이 들지만
힘든 시간을 겪을 바엔 이게 속이 편한거 같습니다

암튼 지금 이렇게 기분 좋게 글을 남기게 되어 다행이고 변호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