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피해자 전담센터 법무법인 더앤

A씨는 회사에서 추진하던 큰 프로젝트가 끝난 기념으로 팀원들과 회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A씨의 팀원들은 저녁을 먹고는 술집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고 A씨는 같은 테이블에 앉은 동료들과 즐겁게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A씨의 옆에 앉은 B씨가 갑자기 A씨의 허벅지를 쓰다듬었습니다. A씨는 처음에는 B씨가 술기운에 몸을 가누지 못해 실수를 하였다고 생각했으나 B씨는 이어 A씨의 어깨를 만지고 등을 쓰다듬기도 하였습니다. A씨는 다른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B씨의 행동으로 큰 수치심을 느꼈습니다.

A씨는 회사 동료인 B씨와 자주 마주치는 사이였고 B씨를 섣불리 고소하였다가 앙심을 품은 B씨가 회사 내에 허위 사실을 퍼뜨리는 등 2차 가해를 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운 마음에 고소를 주저하고 있었습니다. A씨는 결국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성범죄 피해자센터 울타리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제298조(강제추행)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에 대하여 추행을 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저희 울타리는 A씨의 피해사실과 강제추행죄를 저지른 B씨를 엄벌해달라는 취지의 고소장을 작성하는 한편, 이 사건 당시 B씨가 A씨를 추행한 모습을 본 다른 회사 동료들의 진술확인서를 확보하여 입증방법으로 제출하였습니다. 또한 A씨가 수사기관에 출석하여 보충진술을 할 때도 함께 입회하여 A씨가 당시 상황과 성범죄 피해사실을 편하게 진술할 수 있도록 조력하였습니다. 이후 B씨가 선임한 변호사가 합의를 위해 저희 울타리에 연락을 하였고 울타리는 A씨의 피해회복을 위해 합의금 뿐만 아니라 B씨가 다른 지점으로 옮겨 A씨와 더 이상 마주치지 않게끔 하는 조치도 고려하여 합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웉타리의 조력을 통하여, A씨는 B씨로부터 사과를 받고 원하는 조건으로 합의를 하여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위 사안과 같이 성범죄 피해를 당한 경우 피해자는 신체적 피해뿐 아니라 극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게 됩니다. 또한 이후 가해자나 주변인물들로부터 2차 피해를 받을 것이 두려워 자신의 피해를 호소하고 털어놓는 것조차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신속하고 신뢰할 수 있는 법률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사건을 제대로 마무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희 울타리 이러한 성범죄 피해 사건들을 수백 차례 해결해 가며 소비자들로부터 그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현재는 서울지방경찰청과 강남경찰서를 비롯한 다수의 공공기관에서도 그 전문성을 인정받았습니다. A씨와 같이 극심한 정신적인 고통에 괴로워하고 계신 분들은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저희 성범죄 피해자 센터 울타리에 연락 주세요. 비교할 수 없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저희가 꼭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