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전문 변호사 법무법인 더앤

A씨는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다가 방학을 맞이하여 귀국을 하게 되었습니다. A씨는 귀국하기 전 한국에 있는 가족, 친구들에게 줄 기념품을 준비하였는데, A씨가 가지고 있던 캐리어가 작아 룸메이트인 미국인 B씨의 캐리어를 빌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A씨는 B씨의 캐리어에 짐을 담아 인천공항에 도착하였는데, B씨의 캐리어에서 대마가 발견되자 수사기관으로부터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A씨는 캐리어에 대마가 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주장하였으나, 수사기관은 A씨의 말을 전혀 믿지 않았습니다. 이에 A씨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 마약사건 전문 로펌인 저희 법무법인 더앤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더앤 마약전담팀은 A씨와 B씨가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 B씨가 작성한 확인서, B씨와의 영상통화 파일, A, B씨의 친구들의 진술서 등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한 뒤 A씨는 이 사건 당시 친구들로부터 캐리어를 빌리기 위해 여러 친구들에게 부탁을 하였고 결국 B씨로부터 빌리게 되었다는 점, B씨는 평소 대마를 흡연하기 때문에 캐리어에 대마를 두었으며 이를 A씨가 모르고 한국으로 가지고 왔다는 점, A씨는 소변, 모발 검사 결과 모두 음성 반응이 나왔다는 점 등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면서 A씨는 캐리어에 마약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한국으로 왔다는 내용의 변호인의견서를 수사기관에 여러 차례 제출하였습니다. 이러한 주장을 받아들여, 검사는 A씨에게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습니다.

본 사안과 같이 억울하게 대마를 밀수하였다는 혐의를 받아 곤경에 처하게 될 수 있습니다. 마약범죄는 다른 형사범죄와 달리 처벌 수위가 높게 규정되어 있는 만큼 실형이 선고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A씨와 같이 일생일대의 위기 상황에 처하신 분들은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저희 법무법인 더앤 마약사건전담팀에 연락 주세요. 비교할 수 없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저희가 꼭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