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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 작성일 2019.03.01
  • 작성자 정○호
변호사님 기억나실지 모르겠지만 작년 12월에 원주에서 사건 수임했던 사람입니다.
변호사님 지난주에 사건이 모두 끝나고 겨우 이제 제정신으로 돌아온거 같습니다.
사건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일도 손에 안잡히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정말 제가 정신병에 걸릴거 같았는데
지금 마무리가 잘되고 나니 또 언제 그랬냐 싶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많은 걸 배웠습니다. 비록 배움의 댓가는 크지만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었고 그리고 가정을 지킬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혼자 했다면 그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감사했습니다.
다시 뵐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시 뵙게되면 좋은 일로 만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