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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좋은 소식을 전해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 작성일 2019.01.07
  • 작성자 김○진
변호사님 지난 6월에 사건 의뢰를 했던 사람입니다.
여기에 실명을 쓰기가 좀 그러네요^^*
범죄 피해를 당하고 처음으로 혼자서 경찰서에 가해자 고소를 위해 갔을때
내가 피해자인데 주변 시선이나 반응이 너무 냉담해서 상처를 더 받았습니다.
제가 원해서 당한 일도 아닌데 내가 왜 이렇게 움츠리고 있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였구요.
고소하고 얼마 후 상대방 변호사를 선임했고 합의 이야기를 한다고 국선변호사님께 이야기 듣고는
이대로 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도 도와줄 변호사가 있어야겠다는 생각에 지금 더앤법률사무소를 찾아갔습니다
중간에 상대방 변호사와 가해자가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기에 너무 짜증이 났지만
결과적으로 가해자를 깜빵에 보낼수 있게 되어 너무 속이 시원합니다.
변호사님 저는 물질적인 이득도 필요없고 그냥 가해자의 정당한 처벌만을 원하는 사람이기에
지금의 결과가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은평구에서 김ㅅ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