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학폭변호사 법무법인 더앤

중학생 A양은 B군과 같은 반이 되면서부터 친하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B군이 A양에게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자, A양은 B군을 친구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아 B군의 고백을 거절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로부터 며칠 뒤 A양은 C군으로부터 “B군이 남학생들에게 ‘A양 걸레’라고 말하고 다닌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에 A양은 B군을 학교에 신고하였습니다.

A양은 B군의 성희롱으로 인해 남학생들이 자신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있을 것 같아 정신적으로 엄청난 고통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B군은 A양에 대해서 ‘걸레’라는 말을 하고 다니지 않았다면서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A양과 A양의 부모님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 학교폭력 전문 로펌인 저희 더앤 법률사무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더앤은 학교폭력전담팀을 통해 B군이 A양에 대해서 걸레라고 한 말을 들은 학생들의 진술서, A양의 정신과 진료 내역서 등을 확보한 뒤 이를 바탕으로 B군은 남학생들에게 “A양 걸레”라고 말하고 다녔으며, 위 내용을 들은 학생들의 진술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점, B군은 이 사건에 대해서 전혀 반성하지 않으며 오히려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는 점, A양은 이 사건으로 인해 정신과 진료를 받고 있을 정도로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다는 점 등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면서 B군에게 ‘학급교체’ 이상의 조치를 내려달라는 내용의 의견서를 학폭위에 여러 차례 제출하였습니다. 이러한 주장을 받아들여, 학폭위는 B군에게 ‘학급교체’ 등 조치를 내렸습니다.

본 사건과 같이 학교폭력으로 인해 엄청난 정신적 피해를 받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가해학생이 전혀 반성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A양과 같이 일생일대의 위기 상황에 처하신 분들은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저희 더앤 법률사무소 학교폭력 전담팀에 연락 주세요. 비교할 수 없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저희가 꼭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