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학폭변호사 법무법인 더앤

중학생 A양은 털털한 성격으로 동성뿐만 아니라 이성친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A양은 그러던 어느 날 같은 반 B군과 함께 학원을 마치고 집으로 걸어가고 있었는데, B군이 갑자기 A양에게 “가슴을 만지고 싶다”면서 A양의 가슴을 만지려고 하였습니다. A양은 깜짝 놀라 B군을 피해서 빠르게 집으로 가려고 하였으나, B군은 A양의 손목을 잡아 못 가게 한 뒤 결국 A양의 가슴을 만졌습니다. 이에 A양은 B군을 학교에 신고하였습니다.

A양은 B군의 추행으로 인하여 학교에 등교하지 못할 정도로 엄청난 정신적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B군은 A양의 가슴을 만진 사실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하면서 오히려 A양이 무고를 한다는 취지로 진술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A양과 A양의 부모님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 학교폭력 전문 로펌인 저희 더앤 법률사무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더앤은 학교폭력전담팀을 통해 주변 CCTV 영상, A양이 이 사건 직후 B군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 내용 등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CCTV 영상에 따르면 B군이 A양의 가슴을 만지는 모습이 촬영되어 있다는 점, A양이 이 사건 직후 B군에게 추행 사실에 대해서 사과를 할 것을 요구하는 메시지를 보내자 B군은 A양에게 사과의 메시지를 보냈다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B군은 혐의를 부인하면서 오히려 A양이 무고한다면서 2차 피해를 주고 있다는 점 등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면서 B군에게 ‘전학’ 조치를 내려달라는 내용의 의견서를 학폭위에 여러 차례 제출하였습니다. 이러한 주장을 받아들여, 학폭위는 B군에게 ‘전학’ 조치를 내렸습니다.

본 사건과 같이 학교폭력으로 인해 엄청난 정신적 피해를 받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가해학생이 전혀 반성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A양과 같이 일생일대의 위기 상황에 처하신 분들은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저희 더앤 법률사무소 학교폭력 전담팀에 연락 주세요. 비교할 수 없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저희가 꼭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