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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의 친구에게 언어폭력을 행사한 사건

혐의

학교폭력 가해자

결과

서면사과

담당 변호사

사건의 발달

중학생 A군은 B군과 같은 학원을 다니면서 친하게 지내게 되었고, B군의 어머니가 중국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A군은 B군과 이야기를 하다가 B군이 마음에 안 드는 말을 하면 B군에게 “짱꼴라 꺼져라”, “짱꼴라 새끼”, “중국인들은 다 그러냐” 등 모욕적인 발언을 하였습니다. 이에 B군은 A군을 학교에 신고하였습니다.

의뢰인의 위기

A군은 B군에게 언어폭력을 행사한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반성하면서 B군에게 여러 차례 사과를 시도하였으나, B군과 B군의 부모님은 A군의 사과를 전혀 받아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A군에게 ‘전학’ 조치를 내려달라고 주장하고 있어 A군에게 매우 불리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A군과 A군의 부모님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 학교폭력 전문 로펌인 저희 더앤 법률사무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형사전문 더앤의 조력

저희 법무법인 더앤은 학교폭력전담팀을 통해 반성문, 탄원서 등 A군에게 유리한 자료를 확보하는 한편, B군과 B군의 부모님에게 A군을 대신하여 여러 차례 사과의 마음을 전달할 끝에 B군과 B군의 부모님으로부터 합의서를 받았습니다. 이후 저희 법무법인 더앤은 A군은 이 사건에 대해서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는 점, A군은 B군에게 여러 차례 사과의 마음을 전달하였고, B군은 A군의 사과를 받아들여 A군을 용서하였다는 점 등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면서 A군에게 이번에 한하여 마지막으로 ‘서면사과’ 조치를 내려줄 것을 주장하였습니다. 이러한 주장을 받아들여, 학폭위는 A군에게 ‘서면사과’ 조치를 내렸습니다.

끝으로

본 사건과 같이 다문화 가정의 친구에게 모욕적인 말을 하였다가 곤경에 처하게 될 수 있습니다. A군과 같이 일생일대의 위기 상황에 처하신 분들은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저희 더앤 법률사무소 학교폭력 전담팀에 연락 주세요. 저희 법무법인 더앤은 비교할 수 없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관련 학생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최대한 학생들의 입장에서 학생들을 변호함으로써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