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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선배로부터 신체폭력을 당한 사건

혐의

학교폭력 피해자

결과

가해자 징계

담당 변호사

사건의 발달

A군은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평소 관심이 있던 농구를 배워보고자 농구 동아리에 가입했습니다. 동아리 활동에 빠짐없이 참석하며 열심히 활동하던 A군은 어느 날 경기 도중 공을 잘못 던져 선배 B군의 머리에 맞혔습니다. A군은 즉시 B군에게 사과를 하고 B군의 상태를 살폈으나, B군은 갑작스럽게 공을 들어 A군을 향해 던지며 A군에게 발길질을 하였습니다. 그날 이후부터 B군은 A군을 마주치면 A군의 어깨를 주먹으로 치고 A군의 다리를 걷어차는 등 지속적으로 A군을 폭행했습니다. 이에 참다못한 A군은 B군을 학교에 신고하였습니다.

의뢰인의 위기

A군은 B군의 지속적인 신체폭력으로 인해 심각한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B군은 A군을 폭행한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A군과 A군의 부모님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 학교폭력 전문 로펌인 저희 더앤 법률사무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형사전문 더앤의 조력

저희 법무법인 더앤은 학교폭력전담팀을 통해 B군이 A군을 폭행하는 것을 목격한 친구들의 진술서, 정신과 진료 내역서 등 여러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한 뒤 이를 바탕으로 B군은 지속적으로 A군에게 신체폭력을 행사하였으며, 이로 인해 A군은 정신과 진료까지 받고 있을 정도로 엄청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다는 점, B군은 이 사건에 대해서 혐의를 부인하면서 전혀 반성하고 있지 않은 점 등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면서 B군에게 ‘출석정지’ 조치를 내려달라는 내용의 의견서를 학폭위에 여러 차례 제출하였습니다. 이러한 주장을 받아들여, 학폭위는 B군에게 ‘출석정지’ 등 조치를 내렸습니다.

끝으로

본 사건과 같이 학교폭력으로 인해 엄청난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받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가해학생이 잘못을 전혀 인정하지 않고 반성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A군과 같이 일생일대의 위기 상황에 처하신 분들은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저희 더앤 법률사무소 학교폭력 전담팀에 연락 주세요. 비교할 수 없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저희가 꼭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