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뺑소니 전문변호사 법무법인 더앤

A씨는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가기 위해서 고속도로로 나섰으나, 고속도로에는 나들이를 나온 차량들이 많아 차가 많이 막혔습니다. 긴 터널에서 막혀 있는 차량으로 인해 A씨는 꼼짝없이 서행을 하였으나, 터널에서 나오자 고속도로를 나가는 차량이 많아 다수의 차량이 속도를 높여 운전을 하였습니다. A씨는 1차선으로 운행하다가 2차선으로 차선을 옮겨 제한속도 이내에서 운전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1차선에 있던 B씨의 차량이 A씨의 차량 앞으로 급격하게 차선을 변경하였습니다. 이후 A씨는 B씨의 차량을 추월한 뒤 진행을 하다가 앞에 있던 차량이 급브레이크를 잡자, 앞 차와 사고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 B씨의 차량 앞으로 갑작스럽게 차선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A씨는 보복운전 혐의로 수사기관으로부터 조사를 받으러 나오라는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A씨는 앞에서 진행하던 차량이 급브레이크를 잡자 앞 차량과 부딪치지 않기 위해서 차선을 급작스럽게 변경했을 뿐인데, 보복운전 혐의를 받고 있어 너무나도 억울하였습니다. 그러나 B씨는 A씨가 갑작스럽게 차선을 변경해 위협적으로 운전을 했다며 엄중한 처벌을 내려달라고 요구하고 있어 A씨에게 매우 불리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A씨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 교통사고 전문 로펌인 저희 법무법인 더앤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더앤은 증거수집전담팀을 통해 A씨의 차량이 설치된 블랙박스 영상 등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한 뒤 이를 바탕으로 A씨는 이 사건 당시 앞에서 진행하던 차량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 급작스럽게 차선을 변경하였을 뿐, B씨를 위협하려는 목적이 전혀 없었다는 점 등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내용의 변호인의견서를 수사기관에 여러 차례 제출하였습니다. 결국 이러한 주장을 받아들여, 검사는 A씨에게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습니다.

본 사건과 같이 억울하게 교통사고 가해자로 지목받아 곤경에 처하는 사례들이 종종 있습니다. A씨와 같이 일생일대의 위기 상황에 처하신 분들은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저희 법무법인 더앤 교통사고 전담팀에 연락 주세요. 저희 법무법인 더앤이 비교할 수 없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