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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건

혐의

교통사고, 스쿨존

결과

벌금

사건의 발달

직장인 A씨는 잦은 야근으로 피곤한 와중 갑작스러운 지방 출장이 생겨 아침 일찍 길을 나섰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도로에는 차가 많이 없었고, A씨는 출장지에 일찍 도착하여 아침을 먹고 쉬다가 근무를 할 생각으로 바쁘게 가고 있었습니다. 출장지에 근접하였을 무렵, A씨는 학교 앞에서 잠시 졸다가 등교를 하고 있던 B양의 살짝 치게 되었습니다. 이에 A씨는 수사기관으로부터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의 위기

A씨는 혐의를 모두 인정하였으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 엄중한 처벌이 내려진다는 뉴스 등을 보면서 혹시라도 징역형이 선고될까 봐 불안에 떨게 되었습니다. 이에 A씨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 교통사고 전문 로펌인 저희 법무법인 더앤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형사전문 더앤의 조력

저희 법무법인 더앤은 A씨에게 혐의를 인정하고 최대한 가벼운 벌금형을 받는 방향으로 사건을 진행하자고 제안하였습니다. 그런 뒤 저희 더앤은 반성문, 탄원서, 합의서 등 각종 양형자료를 확보해 A씨는 이 사건에 대해서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는 점, A씨는 B양과 합의하였고 B양은 A씨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점, A씨는 스스로 교통사고 관련 교육을 이수하는 등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점, B양은 1주일 정도 치료를 요하는 가벼운 상해를 입었다는 점 등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면서 A씨에게 이번에 한하여 마지막으로 가벼운 벌금형을 선고해 달라는 내용의 변호인의견서를 수사기관에 여러 차례 제출하였습니다. 이러한 주장을 받아들여, 법원은 A씨에게 가벼운 벌금형을 선고하였습니다.

끝으로

본 사건과 같이 누구든지 순간적으로 방심한 결과 교통사고 가해자가 되어 인생의 위기에 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는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확연하게 달라지는 만큼 제대로 대응해야 합니다. A씨와 같이 일생일대의 위기 상황에 처하신 분들은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저희 법무법인 더앤 교통사고 전담팀에 연락 주세요. 비교할 수 없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저희가 꼭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