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뺑소니 전문변호사 법무법인 더앤

직장인 A씨는 자차를 이용하여 거래처로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차가 심하게 막히자, A씨는 약속장소에 늦을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A씨는 급한 마음에 적색 신호를 무시하고 교차로에 진입하였으나, 때마침 녹색 신호에 따라 교차로에 진입하던 B씨의 차량과 충돌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B씨는 약 6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A씨는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B씨와 합의를 하려고 하였으나, B씨는 지나친 합의금을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A씨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 교통사고 전문 로펌인 저희 법무법인 더앤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더앤은 이 사건을 수임한 뒤 A씨를 대신하여 B씨에게 여러 차례 연락을 하여 A씨의 사죄의 마음을 전달하였고, 결국 A씨가 원하는 조건으로 B씨와 합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저희 더앤은 A씨는 이 사건 당시 거래처와의 약속에 늦지 않기 위해서 신호를 위반하였으나 이에 대해서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는 점, A씨는 B씨와 합의하였고 B씨는 A씨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점, A씨는 자동차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며 B씨는 보험사로부터 피해를 받은 부분에 대해서 민사상 손해배상을 받았다는 점 등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면서 이번에 한하여 마지막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려달라는 취지의 변호인의견서를 수사기관에 여러 차례 제출하였습니다. 결국 이러한 주장을 받아들여, 검사는 A씨에게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습니다.

본 사건과 같이 한순간의 실수로 교통사고를 내 곤경에 처하게 될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의 경우 피해자와의 합의가 매우 중요한 만큼, 수사 초기부터 다양한 합의 진행 경험이 있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아 합의를 진행하여야 합니다. A씨와 같이 일생일대의 위기 상황에 처하신 분들은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저희 법무법인 더앤 교통사고 전담팀에 연락 주세요. 저희가 꼭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