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뺑소니 전문변호사 법무법인 더앤

직장인 A씨는 회사로부터 급한 연락을 받고 차량을 이용해 회사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B씨의 차량이 A씨의 차량 앞으로 무리하게 끼어들자, A씨의 차량은 B씨의 차량과 충돌할 뻔하였습니다. 화가 난 A씨는 B씨의 차량을 추월한 뒤 B씨의 차량 앞에서 여러 차례 급브레이크를 밟게 되었습니다. 이에 A씨는 수사기관으로부터 보복운전 혐의를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A씨는 수사기관의 조사가 시작되자 두려운 마음에 혐의를 부인하였으나, 수사기관은 B씨가 제출한 블랙박스 영상 등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하고 있어 A씨에게 매우 불리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A씨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 교통사고 전문 로펌인 저희 법무법인 더앤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더앤 교통사고전담팀은 A씨에게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기소유예’ 처분을 받는 방향으로 사건을 진행하자고 제안하는 한편, B씨와 합의를 하기 위해서 A씨를 대신하여 B씨에게 여러 차례 사죄의 마음을 전달한 끝에 B씨와 합의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뒤 저희 더앤 교통사고전담팀은 A씨가 이 사건 당시 홧김에 보복운전을 하게 되었으나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는 점, A씨는 B씨와 합의를 하였다는 점, A씨는 초범이라는 점 등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면서 A씨에게 이번에 한하여 마지막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려달라는 내용의 변호인의견서를 수사기관에 여러 차례 제출하였습니다. 이러한 주장을 받아들여, 검사는 A씨에게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습니다.

본 사건과 같이 홧김에 우발적으로 보복운전을 해 곤경에 처할 수 있습니다. 보복운전의 경우 대형사고로 이어질 위험성이 매우 크다고 보아 자칫 잘못 대응하였다가 실형이 선고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A씨와 같이 일생일대의 위기 상황에 처하신 분들은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저희 법무법인 더앤 교통사고전담팀에 연락 주세요. 비교할 수 없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저희가 꼭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