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님께

안녕하세요. 무탈히 잘지내시나요?

이렇게 편지를 직접 쓴게 언제 인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제가 편지를 써서 변호사님께 힘이 된다고 생각하면서 쓰겠습니다

처음 뵈었을 때 1년 조금 더 지난거 같네요

결국 이렇게 형이 확정되고 나서 기존의 제 생각보다 더 좋게 나와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부 변호사님의 노력이 정말 많았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음주운전이 위험한 거 알고 있었지만 정작 술이 강해서 취하지는 않아서 평소의 습관이 이런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던 일이라 벌을 받는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가족이 있어서 큰 형벌을 피하기를 원해서 더앤에서 상담을 받은 제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결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